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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가 번쩍

    2022.09.13 by 최음악

  • 또 한 주가......

    2022.09.11 by 최음악

  • 부모님 전에

    2022.09.10 by 최음악

  • 추석 전 날은

    2022.09.09 by 최음악

  • 신나는 수업시간

    2022.09.08 by 최음악

  • 온정의 세월

    2022.09.07 by 최음악

  • 아내의 편안함

    2022.09.06 by 최음악

  • 아내의 대장검사

    2022.09.06 by 최음악

하루가 번쩍

오늘까지 추석 연휴라 밖에 일이 없으니 집에서 아내랑 빠 꿈 살이하 듯 이런저런 잡일들을 하였다 먼저 화분을 몇 개 정리하고 버리 기도하고 나는 여름 내내 사용한 선풍기 2개를 잘 닦았다 그리고 여름 모기퇴치용 홈매트도 닦아 비닐로 포장하여 보관을 해 두었다 내년이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비가 오락가락하니 틈을 이용하며 문밖 골목길 돌며 만보기에 6 천보 기록도 남겼다 그리고 연필 스케치 연습으로 하루가 번쩍 지나갔다 이렇게 노년의 세워 쌓는 일에 더 익숙해지면 좋겠다 22넏 9월 12일 월요일 흐리고 비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03:29

또 한 주가......

아침엔 선선하더니 낮엔 햇볕이 따갑다 농촌의 벼는 이 띠앗 볕을 맞아야 곡알이 더 단단해진 단다 어제 시골길을 다녀오며 벼이삭 들을 보았는데 아직 노란빛이 덜 피어있었다 그래도 가을이 완연하여 세월이 마냥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 교회 가서 교우님들과 추석 인사가 반갑다 집에 돌아와 아내랑 명절 음식이 많이 남아 육식을 주로 먹었다 연휴기간이라 아내랑 텔레비전 노래 방송을 즐기기도 하였다 아내는 친구들 전화 여기저기서 걸려와 웃으며 할 말이 많아 재미 가 솔솔 하여 부럽기도 하였다 이렇게 도 한주는 번개처럼 지나 가고 만다 22년 9월 11일 일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11. 20:10

부모님 전에

추석은 아침에 어제 준비한 음식 차례상 차려 아들네랑 우리들 가족 예배로 들었다 자식들 이웃에서 보네 온 과일 등으로 풍성한 음식을 올렸다 그리고 우리는 고향의 선산을 갔다 하지만 나에게 슬픈 날이다 어머니 나 16살, 아버지 22살 어리거나 군대 생활 중, 그렇게 하늘나라로 떠나 셨기에 선산을 찾아가 뵙는다 때론 어머니, 아버지란 노래를 듣다가 슬픔에 잠기기도 한다 오늘 아내와 아들 손자랑 함께 소주에 과일, 전, 등을 묘소 앞에 차리고 인사를 드렸다 마훈둥이 약하기만 하던 핏덩이 지금은 80을 넘기도록 살아서 부모님 은혜로 열다섯 가족을 거느린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하늘나라 계시며 이 자식을 돌봐 주신 은혜라 믿습니다 내가 어린날 아버지께서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

카테고리 없음 2022. 9. 10. 18:38

추석 전 날은

언제나처럼 추석 전날엔 며느리 아들이 온다 손자들 어릴 적엔 앞 세워 왔지만 이제는 성인이라고 저희들 일이 있어 아들 며느리만 온다 먼저 밖에 가서 점심이나 먹자며 시내로 나섰지만 며느리 안내하는 식당들은 몇 곳마다 휴업 중이라 아느 덮밥 집서 고기 덮밥을 들고 온다 며느리와 아내는 명절상 준비에 분주하다 부모님 어려운 시절에 좋아하셨 던 음식은 막네 누님이 전해 준 이름들...... 홍어, 고기국등 아내는 나 좋아한 요리를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 막네 딸 가족이 어제 집에서 쉬고 오늘은 사분 사돈님 성묘 마치고 귀가 길로 떠 났다 야간 길 안전하 서서히 가도록 .......... 나는 내일 아침 가족 추모 예배의 기도문과 순서등의 준비를 하였다 22년 9월 9일 금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9. 21:56

신나는 수업시간

오늘도 디지털 배움터에 가서 문자, 카톡 , 메일을 주고받는 기능 등을 수업하면서 선생님 의 지도를 이해하며 회원 간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이웃집에서 추석 선물로 배상자와 땅콩을 보내와 감사한 마음이다 이웃은 가족이요 함께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움의 동반자이다 저녁엔 성남 살고 있는 막네 딸네가 손자 손녀랑 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2년 9월 8일 목요임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8. 21:24

온정의 세월

내가 지금껏 살면서 무슨 일 이던 딱 부러지게 한 게 없다, 는 나 자신의 뉘우침을 자주하여 본다 나의 직장생활을 30여 년이나 하였고 정년을 맞아 가정으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이란 사회서 무엇이나 배워야 한다고 평생 교육관이며 복지관을 찾아서 악기, 글쓰기, 외국어, 컴퓨터 등 닥치는 것마다 하였지만 자신 있게 딱 하나 내 놀게 없다 그래도 내가 80대 노년기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인 양...... 건강관리 철저히 하면서 시대 정신에 감각을 맞추며 살아간 다는 자부심을 갖는다 그래서 이제라도 무엇인가를 하는 일에는 가능하면 열심의 노력을 하자, 고 나를 칭찬하며 잘할 수 있도록 도닥이고 있다 오늘은 추석절을 앞두고 이웃과 친지분께 온정의 도옴과 사랑의 보답으로 작은 선물을 나눈다 22년 9월 7일 수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7. 19:05

아내의 편안함

밤에 태풍이 지나간다, 는 기상청 예보로 어제부터 집안 밖의 위험요소들은 없는지?........ 나름의 대비를 하였지만 밤엔 긴장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니 비만 내리고 바람은 잔잔 하다 잠자리서 일어나 밖으로 산책을 하였지만 선선한 바람이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집 마당 구석 고추 가지 나무들이 모두 쓸어 저 있지 않은가 아직은 풋고추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 짱~한 지지 대를 세워 보호 줄로 묶어 주었다 뉴스를 통하여 부산 포항 동해 방면의 피해가 속출 하여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제 피해를 신속히 북구 하고 피해지역 난민보호 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이다 오늘은 어제 아내가 장과 위장 검사 후 식사도 잘하고 몸 이 편 해 언니 댁에가서 점심도 막고 잘 놀고 와서 즐거운 날이 되었다. 22년 ..

카테고리 없음 2022. 9. 6. 20:05

아내의 대장검사

어제 대장 내정 검사 준비로 약물을 복용하며 화장실을 밤새 다니며 불편을 겪고 아침 병원 가서 수면 내시경 절차를 거쳐 1시간 동안 문 밖에서 초조히 기다렸다 중간쯤 간호원이 보호자를 찾아 들어갔는데 용정을 보여주며 두 개를 제거하겠다며 서먕하란다 그래서 이게 행여 다른 위험등의 의견을 묻기도 하였다 수면 회복 후 담당의사의 소견은 모두 정상이란다 나는 지금까지 기독병원과 전남대 병원 오늘까지 가슴조리며 아내 옆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켰기에 한 숨을 돌렸다 이제 16일 최종 난소의 종양 제거만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 짐에 오는 길 동우회 조 국장이 오찬을 하자 기에 아내가 가란다 아내는 짐에서 죽을 먹는단다 이렇게 노년기에 겪는 일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을까7...... 이 것이 인생길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2. 9. 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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