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날
오늘 산행 날이라 매일기온이 올라 선선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섰다하지만 목표점 약사사까지 올랐지만 그리덥지는 않았다이제 녹음이 짙어지고계곡의 맑은 물길이시원하여 산행하기에너무 좋았다그래서 나는 숲길의 정취며 수정처럼 맑은 물줄기..... 영상에 담기도 하며 여유로운발걸음에 신선이 듯....즐거움에 흠뻑 빠졌다정오를 지나 회원들이회식장에 자리를 하여산행의 피로를 달래는약주로 산악회원 건강,발전을 위한 건배소리드높았다주거니 받거니 꿀맛의오찬 마치고 인근 단골카페로 가서 박성진 후배 님 월남전의 열띤 추억담이 구수한 데차맛이 이국 땅 하늘을 날 듯 진지하였다오늘도 우리 산악회분위기는 선후배 간 아름다운 소통의 정이 넘쳤다그리고 다음 6월 13일산행 날엔 김행민 후배의 특별 후원으로 신안 명품 5~6월, 병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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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