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최이섭

나는 10년 전 비대증 검진을 받고 지금껏 치료약 복용을 한다혈당, 진료 상태가좋단 결과에 만족하고오늘 병원 검진 및 약처방을 받았다하지만 전엔 전남대병원을 다녔는 데이번 노인건강타운의 전남대 분원서받아 불편하였다무엇보다 교통이불편하였다오전 10시 30분 담당 의사 진료를 위하여 2시간 전 도착 채혈, 소변 검사 완료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곳 노대가는 교통이 불편하여 진료가 늦었다월요일엔 오찬모임이 있어 12시까지 진료진행이 늦어 긴장되었다다행히 진료는 약속 시간을 맞춰 마쳐 고맙고 다음6개월 후엔 나의 사정을 감안다음엔 본 병원서 받도록 담당의사 배려를 얻어 참고마웠다기상청 보도엔 비소식도 있었으나.....청명하여 좋았다25. 7.14. 월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7. 14. 21:30

오늘 비소식 있었지만오전 교회에 갈 땐해가 떠 그냥 갔는데예배 후 집에 오려니....비가 쏟아져 식당서점심 들고 콜택시 불러귀가하였다오후 내내 비가 내려폭염이 도망치고 선풍기 틀지 않아도 시원하여 살맛이 났다햇볕이 없으니 우산쓰고 공원 걷기도 신바람이 낫다며칠간 정말 폭염의고통에서 풀려나니전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통받던 분들 역시 쏟아지는 이 단비로 정말 시원한 마음에 큰 기쁨을 누릴 것이다25. 7. 13. 일. 비

카테고리 없음 2025. 7. 13. 20:55

폭염은 지속되지만우리의 일상도 못지않게 열정으로 대응하고 있다아침잠 깨면 집안일둘러보고 공원 운동하려 달린다아내는 각종 운동구,나는 둘레길 걷기를한다 아직 해뜨기 전이지만 운동 열기와더위로 땀이 솟는다아내는 운동구 매달리며 기교가 자랑일만큼 멋스럽다이렇게 1사간 넘기고잡에와 샤워 마치면아침 상을 맞는 데그 밥맛이 꿀맛이다하루 빈틈없이 일과를 진행한다오늘 아내는 시정서배추 사고 토마토를사 왔다 배추김치를만들고 나는 이마트간식등 사 왔다 덥지만 하고 싶은 일찾아 분주한 날들의하루 기록을 남긴다아내의 매달리기텃밭의 오이 풍년25. 7. 12. 토.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7. 12. 21:24

아내와 아침운동다녀와 조반을 서둔다나는 산행 날, 아내는 아코디언 동아리회 종강기념 완도여행 가는 날.....!조반마치고 산행, 완도여행 잘 다녀 오시라,며 우린 맞절로 허리를 굽혔다나는 산악회원들과산행길 자연 벗하며즐겼다오늘도 폭염이 계속되어 숲길 거닐며 계곡에 물이 마르고 있어 집에서 물을 함부로 쓰기에행여 가뭄에 물걱정떠 올리며 물 절약 하겠다,는 다짐도 하고 숲 속 이름 모를 새소리와 함께 더위를 떨쳤다 회원들과 오찬 들고신입회원 환영차 카페서 찻잔 나누고 귀갓길 안과에 들러 검진받고 약 타고 왔다집에 와 샤워 후 휴식하며 아내를 기다렸다6시경 귀가한 아내도 완도 일원 관광하고점심엔 푸짐한 요리로포식은 물론 아주 멋있고 즐거웠노라, 고 자랑을 풀어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25. 7. 11.금.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7. 11. 21:18

지난주 햇볕 농장에재초제 살포를 하며더위에 힘이 들었다태양광 안전점검팀현장 확인 결과 문자받았다 담당자는 잡초상태,영상을 보내 줘 시약효과도 확인을 할 수있어 보았더니 양호한 결과라 기뻤다폭염 무릅쓰고 고생한 보람이 있으니 말이다앞으로 재초 관리에한 수를 배웠다내년엔 2~3월경을시작하면 큰 효과를볼 듯싶다오늘도 기상청 뉴스를 의식하여 덥지만잘 견뎠다노년 보람되게 사는축복에 감사한다25. 7. 10 목. 흐림

카테고리 없음 2025. 7. 10. 21:11

오늘도 아침 일찍 공원운동을 나간다 맨발로걷는 사람 주위를 돌고운동구애 매달리는 등...건강을 위하여 모두가열정을 쏟는 모습이 대단하다아내 역시 땅바닥으로 머리가 꼬치는 모험의운동구를 즐겨서 나는말리기도 하지만 매일하여 완전히 선수가되었다오늘도 집에 있자면 몸에 땀에 젖지만 아침엔공원에서 오후 지하철휴게실에서 만보를걸었다 아무리 더워도참고 견디면 여름은지나갈 것이다 저녁을마치고 TV, 뉴스를 보자니 졸음이 퍼붓는다땀을 많이 흘리고 고열에 지친 탓이려니 이제샤워 마치고 누우면 잠이 들 것.....내일을 위하여 휴식을취하자25.7. 8 수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7. 9. 20:58

오늘 3년 전 거문도함께 여행한 동료들모임날이다2개월마다 한 번씩저녁 자릴하고 있다그땐 도서 발전시설운영을 전우회에서할 때라 지회 다위로희망자를 산발하여2박 3일간 현지견학사업을 추진하였다그때 함께 한 회원모임이다퇴직 20년이 넘어서이런 기회를 얻어 너무 감계 무량하여기념하며 추억 나누는우리들이다6시 만나 저녁 들고집에 돌아왔다하루 폭염으로 시달려 샤워하고 잠자리창 너머로 둥근 보름달이 밝다거문도 바닷바람을담고 떠있는 달빛이시원하게 보인다오늘 더위에 시달려피곤하다 그래도 쏟아지는 잠보담고 꿈나라 간다.25년 7월 8일 화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7. 8. 21:41

오늘도 인근 곡성군석곡면 폭염으로 38도 고온을 나타냈단다선풍기 바람 열풍에몸과 정신이 피곤하여 괴로웠다이제 잠자리 들자니방안이 후덥지근하다그래도 잠들면 자려니....이더 위에 지구촌 곳곳엔 폭우, 폭풍, 전쟁 대형사고등......우리는 그래도 그런 고통이 없으니 다행히란 위안도 해 본다오늘도 덥지만 열심히 견디며 사는 복인가 싶다25. 7. 7. 월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7. 7.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