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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화창한 날

    2022.09.17 by 최음악

  • 내일 아내 생일

    2022.09.16 by 최음악

  • 부모님 만나다

    2022.09.16 by 최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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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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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 전에

    2022.09.10 by 최음악

맑고 화창한 날

낮 더위가 여름만큼 무더운데 마당에 나와 하늘을 바라보니 파란 바다 위하얀 물결이 듯 연한 구름 너울진다 태풍이 제주 인근에 몰려온 단 특보! 경고인 가 선선한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제발 우리나라에 피해 없도록 방향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도 마당의 재송 화가 예쁜 꽃 들 메달고 재롱부리니 가까이 닦아가카메라 셔터를 눌러 한 컽 담았다 우리 집에 시집 온 게 몇 개월 지난 지금도 낮이면 이토록 곱기만 하여 귀엽다 오전은 교육관 정원을 지나다 고운 상사화들 만나 영상으로 남겼으니 오늘 발자취에 올릴 것이다 2시간 연필 스케치 배우고 복지관의 회원들과 오찬 약속 장소서 함께 약주에 갈비탕으로 즐거운 자리를 하였다 저녁 들고 아내 생일 케이크가 있어 촛불 밝히고 축가 불러주고 사진찍자니 얼굴에 주름이 싫..

카테고리 없음 2022. 9. 17. 15:49

내일 아내 생일

오늘은 아내의 병원에 가는 날 처음 배가 아프다고 기독병원서 진료를 시작 1개월 정도의 각종 검사 영상 시티와 엠 마라이 등..... 내장, 장검사 심전도 온몸 전신 구석~을 후 빈정도에 시달렸다 오늘 최종 수술 여부의 결정 보는 면담을 하였다 악성 종양은 아니라며 수술을 본인 판단을 하라는 것...... 복개 수술로 나이가 있고 회복 문제점이 걱정이라 6개월 정도 지나 초은 파 검사하면 좋겠다, 하며 수술은 일단 않기로 했다 아내도 힘들었지만 자식들에게 짐이 되어 미안한 마음이었다 내일ㄹ 아내 생일이라아들 며느리 왓서 저녁 함께 하고 케이크도 받았다 그간 힘든 마 위로가 되었다 22년 9월 16일 금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16. 20:48

부모님 만나다

오늘은 어머님 제일인데 하늘나라 먼저 떠나시고 7년 후 아버지도 떠나셔서 보통 방안 제사라 부른다 우리가 하나님음 믿고 있어 그냥. 추모 예배로 모시며 어머니 기일로 합동으로 예를 올리고 있다 아려 울 때 돌아가셔 다른 곳에 계신 것을 우리의 선산으로 합장한 세월 30년이 흘렀다 매년 추석이면 찾아뵙는다 오셔 만든 것 드시는 건 아니지만 지난날 생전에 좋아하신 음식 차려 예배드린다 자식들 바쁜데 우리 내외만 간단한 저녁상 앞 부모님 함께 하신 듯 지난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된다 나를 나아 주시고 길러 주신 은혜에 감사의 인사로 담았다 낮에는 아내가 시장 다녀오고 나는 오늘도 날씨가 좋아 마당에 고추를 말렸다 이렇게 우리 살아가는 일 우리 부모님 하늘나라서 보시고 칭찬하시며 돌보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2. 9. 16. 02:01

멈추지 말고

얼마 전 아내가 고추를 사 왔는데 창고에 보관 중인 것을 행여 습기 라도 먹었을 까? 햇볕이 좋아서 꺼내 마당에 건조를 시켰다 그런데 저녁상에 아내는 배추 값 비싸다며 가을 김장 걱정을 한다 아직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농촌 역시 수요가 어렵다는 전망이다 그래도 인내력으로 우선은 기다 려 보아야 한단다 오후는 연필 스케치 선생님께서 카톡으로 그림 한 장을 보내 시며 연습을 하라신다 아렵지만 완성을 하였더니 아내가 칭찬을 하여 난 시늉만 낸 것이라 웃어넘긴다 이번 문인협회 출판 광주 문학에 나의 작품이 올랐지만 졸작이라 더 많이 노력을 해야 한다,며 내심 부끄럽기에 멈추지말고 더 꾸준하게 노력을 하자,는 다짐도 한다. 22년 9월 14일 수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14. 20:21

재직시 함께 한 정

추석 연휴 지나자 아침 동우회 조 국장의 안부와 연휴 동안에 보고 싶었노라며 오찬의 문자 날아와 좋다며 12시 사무실로 나갔다 먼저 와있는 회원 3분은 재직 시 함께 같은 사업장서 일한 분들로 퇴직 후 팔영회란 이름의 매월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회원은 모두 9분인데 코로 나 발생으로 2년여 못 만난다 하지만 오늘 회원들은 코로나에 관계없이 매월 만나고 있다 우린 너무 친근하여 가족처럼 허물없이 만난다 오늘도 오찬 나누고 사무실에 가서 찻잔 들며 요즘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돌아보면 옛날 종남 씨는 총각 을 면하는 결혼 주례자 바로 나 였기에 1남 3녀에 손자, 손녀가 4명의 할아버지로 만나는 참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래서 우린 만나면 이야기가 넘친다 22년 9월 13일 화요일 맑고 비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17:56

하루가 번쩍

오늘까지 추석 연휴라 밖에 일이 없으니 집에서 아내랑 빠 꿈 살이하 듯 이런저런 잡일들을 하였다 먼저 화분을 몇 개 정리하고 버리 기도하고 나는 여름 내내 사용한 선풍기 2개를 잘 닦았다 그리고 여름 모기퇴치용 홈매트도 닦아 비닐로 포장하여 보관을 해 두었다 내년이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비가 오락가락하니 틈을 이용하며 문밖 골목길 돌며 만보기에 6 천보 기록도 남겼다 그리고 연필 스케치 연습으로 하루가 번쩍 지나갔다 이렇게 노년의 세워 쌓는 일에 더 익숙해지면 좋겠다 22넏 9월 12일 월요일 흐리고 비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03:29

또 한 주가......

아침엔 선선하더니 낮엔 햇볕이 따갑다 농촌의 벼는 이 띠앗 볕을 맞아야 곡알이 더 단단해진 단다 어제 시골길을 다녀오며 벼이삭 들을 보았는데 아직 노란빛이 덜 피어있었다 그래도 가을이 완연하여 세월이 마냥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 교회 가서 교우님들과 추석 인사가 반갑다 집에 돌아와 아내랑 명절 음식이 많이 남아 육식을 주로 먹었다 연휴기간이라 아내랑 텔레비전 노래 방송을 즐기기도 하였다 아내는 친구들 전화 여기저기서 걸려와 웃으며 할 말이 많아 재미 가 솔솔 하여 부럽기도 하였다 이렇게 도 한주는 번개처럼 지나 가고 만다 22년 9월 11일 일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11. 20:10

부모님 전에

추석은 아침에 어제 준비한 음식 차례상 차려 아들네랑 우리들 가족 예배로 들었다 자식들 이웃에서 보네 온 과일 등으로 풍성한 음식을 올렸다 그리고 우리는 고향의 선산을 갔다 하지만 나에게 슬픈 날이다 어머니 나 16살, 아버지 22살 어리거나 군대 생활 중, 그렇게 하늘나라로 떠나 셨기에 선산을 찾아가 뵙는다 때론 어머니, 아버지란 노래를 듣다가 슬픔에 잠기기도 한다 오늘 아내와 아들 손자랑 함께 소주에 과일, 전, 등을 묘소 앞에 차리고 인사를 드렸다 마훈둥이 약하기만 하던 핏덩이 지금은 80을 넘기도록 살아서 부모님 은혜로 열다섯 가족을 거느린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하늘나라 계시며 이 자식을 돌봐 주신 은혜라 믿습니다 내가 어린날 아버지께서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

카테고리 없음 2022. 9. 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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