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최이섭

월요 모임날인데두 분이 출장 중이라궈니님과 내가 평소친하신 한 분을 초청함께 말바우시장에가서 여름철 몸보신위한다,며 하모 장어고기에 약주 한잔씩즐겼다딴 곳보다 싱싱한생선인 데 푸짐하고 값이 저렴하여..... 입맛, 분위기까지 끝내고 왔다 25년 6월 23일 월

카테고리 없음 2025. 6. 24. 09:32

요즘 우리 증손녀가태어나 자라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밖에 나가 유모차에 어린이 만나면 우리 증손여 만난 듯 반가워 몇 개월되었느냐....? 며 인사도 나는다오후에 치킨 집서 젊은 이가 유모차로방문하여 몇 개월되었느냐? 물었더니6개월이라기에 우리 증손녀 보다는 어린 듯... 하였고 남의 아이라 속으론 우리손녀가 더 예쁘다, 싶었고 해어지며 건강히 잘 돌보란 덕담에감사하다, 며 고맙단 인사까지 받기도 하였다25년 6월 22 일 흐림

카테고리 없음 2025. 6. 22. 20:50

올봄 5월 초순경 거실호접난 꽃대를 올렸다연약해 보이던 게 좁쌀만한 봉우릴 달더니....처음 몇 개가 예쁜 꽃을피우면서 봉우리 점차늘어나 지금 13개 꽃이피어나 가지가 굽어 월계관의 모양이다꽃이 늘어나며 자신의무게를 견디지 못해 이예술의 명작을 연출한것이다지금도 봉우리가 늘며신바람이 난 꽃이 장관을 보여 준다아내는 이 난꽃이 사랑스럽다며 저녁엔 식탁위에 올려 두었다3개월 되었지만 아직처음 모습으로 귀엽다25. 6. 21. 토 비

카테고리 없음 2025. 6. 21. 20:57

뉴스 보기가 무섭다매일 사고, 화제며 장마철이고 보니끔찍한 재난사고들....중동지역의 전쟁소식들도시가 초토화로 인명피해 속 불안과 공포감뿐이다국내 정치판 역시 특검과 민생 문제등.....잘. 풀려야 할 것이다25년 6월 20일 금 흐림

카테고리 없음 2025. 6. 20. 22:00

한여름인가...!집 나서면 등에 땀이흔근할 만큼 무덥다내일부터 장맛비가내린단, 다이제 온난화 기후의영향으로 장마철엔국지성 폭우로 재난피해를 당하니 벌써긴장이 된다그래서 우리 집 피해예방 대책도 마련을한다햇볕 농장이 영암에위치하여 항상 신경쓰여지기도 하다25년 6월 19일 목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6. 19. 21:30

해마다 마당 귀퉁이에채소를 가꾼다전에 살던 집은 옥상이넓지만 시멘 바닥이라한 편에 화분이나 재활용 용품에 흙을 채워채소를 키웠다하지만 지금은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앞마당이 작지만 화분보다 적용에 좋다상추, 쑥갓, 고추,.... 등고루 심었기에 아침엔물 주고 잡초도 뽑는다오늘 가지, 토마토, 상추를 먹기도 하였다더 기쁜 건 오이 넝쿨에제법 큰 오이들이 열려있다나는 아내를 불러 자랑하였더니 먼저 보았다,며 박수를 처 준다 25년 6월 18일 수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6. 18. 21:30

오늘도 컴교실 인연의복현 아우님과 오찬을하며 30년 지기 즐거운자리를 하였다매월 중순이면 번갈라점심 자리를 갖는다50말에 만나 80대를살며 변함없이 정겹게만나는 우리는 말대로형제간이나그만큼 돈독히 지내는처지고 보니 서로의마음 통하고 다정다감한 사이다오늘도 지난 추억이야기며 살아가는 이야기오래 나누고 다음 약속도 미리 기약하였다25년 6월 17일 화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5. 6. 17. 20:28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은 월요 모임이즐겁다햇볕 농사꾼 4 사람의농사 이야기로 사작을하기에 먼저 기상의정보로부터 각자의 주간 할 일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기도한다 특히 여름철 태풍에대비하여 예민하기때문에 현장 순시를강화한다나는 노령이지만 4,5월에 미리 제초, 수로문제를 어느 정도 정비하였지만 신경이 쓰인다오전까지 비가 내렸고모임시간에 햇볕이 좋다한주를 위하여 좋은 시간 보람된 자리가 즐거웠노라.....25년 6월 16일 월 비 개임

카테고리 없음 2025. 6. 17.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