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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정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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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음악 2025. 5.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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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회 회원미달로
다음 주에 만나기로
하였다
월요일이면 화분들
물을 주고 마당 채소
밭도 돌보니 오늘은
모임도 없어 여유롭
게 둘러보았다
나의 방에 호접난이
예쁘게 피우고 있다
금년은 예년보다 더
빠른 3월부터 꽃대가
올랐다
지금은 봉우리들이
순서대로 7송이 만개
하였다
종일 아내와 거실등 유리도 닦으며
집안이 밝아 기분이
좋다

25 5. 19. 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