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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고희기념

    2022.09.27 by 최음악

  • 작은 습관을

    2022.09.26 by 최음악

  • 내 작은 발자욱

    2022.09.25 by 최음악

  • 덕으로 산다

    2022.09.24 by 최음악

  • 속죄의 극복

    2022.09.23 by 최음악

  • 티스토리 pc에,

    2022.09.22 by 최음악

  • 하루 작은 일들....

    2022.09.21 by 최음악

  • 첫째, 둘째도 건강

    2022.09.20 by 최음악

아내의 고희기념

덕담 이야기,... (2008년 9월 27일) 井寶 최이섭 (14년 전 아내 고희기념식에 글을 다시 회상하며 울린다) 년 중에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 만, 오늘은 햇살이 청명한 데도, 아주 선선하여 참 좋구나, 우리 자녀들, 손주들이 어머니, 할머니, 고희를 축하하여 드리자고,...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였으니 "고맙다"는 감격의 말 부터 나오는구나,... 어머니에게 당신의 덕담을 하시라 하였더니, 본래 감정이 예민 하여 눈물 쏟아 진다면서 사양을 하시 더라, 1남 2녀의 자식들을 길러, 출가시켜 열심히들 잘 살아 주는 일,... 그리고 손주들 씩씩하게 성장하는 일, 부모로서 이 얼마나 감사 하여야 할 축복이 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좋은 조건에서 평탄하게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22. 9. 27. 16:49

작은 습관을

월요일은 막연한 무슨 기대를 걸어 본다 한 주가 시작되기에 무엇이던 뜻이 있는 일을 해보겠다,는 욕망이 아닌가 그런 마음이다 오늘도 오전엔 은행과 구청을 오가며 아침에 기대했던 무엇을 찾았지만 머리에 떠오른게 없다 그때 바로 눈앞에 아느건물에 그림 하나를 보았는데 어린아이들의 예쁜 모습에 카메라를 조준한컽을 남겼다 이것이다 나는 지금 사물을 그림으로 영상화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 연필 스케치를 배우는 과정에 꼭필요하기 때문이다 22년 9월26일 월요일 흐림

카테고리 없음 2022. 9. 26. 20:40

내 작은 발자욱

오늘은 주일 오전에 교회 다녀오고 정심은 오리훈제 먹으며 전국 노래자랑 중계방송을 즐겼다 우린 두 내외가 식사시간을 재잇게 꾸리는 편이다 점심 마치고 우리 부모님 추석 성묘는 아들네랑 다녀왔지만 장인 장모님 성묘는 인근 평동이라 오늘에야 다녀온다 장인어른께서 6,25 시절에 돌아가시고 우리 결혼하고 장모님이 홀로계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며 1남 2녀 손자를 길러 주셨다 그래서 장모님은 친 어머님이나 다름이 아니시다 오늘 찾아가 아내랑 과일과 소주를 차리고 하늘나라 가신지 30년 그간 하늘나라에서도 우리 가정 돌보아주셨기에 자녀 손자 건강하고 복된 삶 살고 있다며 감사와 은혜의 성묘길 예배를 올렸다 산길에선 밤도 줒고 논길 벼이삭이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인 가을도만났다 하루가 저물고 저녁 샤워 마치니 내 작..

카테고리 없음 2022. 9. 25. 20:59

덕으로 산다

어제저녁엔 제주의 영수님께서 싱싱한 새 밀감을 아침엔 은래님 께서 자신이 농사한 고구마를 승용차에 싣고 왔다 재직 시 함께 한 제주, 화순 후배 두 분이시다 내가 퇴직한 세월 30년 되어가 는데 늘 고마운 마음으로 챙겨 주시니 이토록 정을 받아도 되는 것인 가? 되려 폐가 되는 심정이고 얼마나 은인들 이신가! 오래토록 고마움 간직하여 나도 두고~ 보은의 사례를 들여야 하 리라, 고 다짐을 한다. 제주에 사시는 영수님이 보내신 밀감 토요일의 금호 교육관에 연필 스케치 수업을 다녀오다, 그리고 오후는 영호남 문인회 총회에 참석(소리지)계간 가을호의 출판기념과 신인 문학상 시상식 행사를 갖었다 22년 9월 24일 토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24. 08:27

속죄의 극복

내가 오래전 실존철학 책의 내용에서 시지프스가 돌을 산으로 올리며 굴러 내려오면 다시 반복하여 또 올리고 또 올리는 형벌의 이야기를 떠올려본다 요즘 내가 노년기를 살면서 하루 ~ 무엇인가 일을 저질러 어렵게 만든 것을 다시. 보면 잘 안 되어 해결을 한다 그리고 다시 점검하면 원점에 있다 나를 돌아보며 나도 생애 어리석은 죄악의 대가로 형을 받고 있다는 죄책감애서 감수하는 수행으로 삼아 형을 반복하며 속죄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돌려 아- 이게 내 삶의 실존인 가, 이런 일로 나름의 인내력을 키우고 또 나이 들어 치매라도 예방하는 방법을 익혀간다. 어쩌면 나를 치유하며 나만의 행복을 꾸려 신나는 세상을 살아간다....,고 22년 9월 23일 금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23. 20:08

티스토리 pc에,

오늘은 배움터 사무실에서 티스토리 pc와 연계 방법을 선생님께 배웠다 하지만 아직은 더 정확히는 내가 더 익숙하려 자주 반복 실행을 하여야 할 것이다 조국장이 10월 거문도 도서 발전소 견학을 추진 중인데 여행자 보험가입건으로 주민 번호 등 자료 요청을 문자로 보내 달라 하여 보냈다 오늘 아침은 운동을 나갔더니 티셔츠에 찬바람 들어 싸늘한 느낌이어서 가을인 듯...... 일기변화에 놀라기도 하였다 22년 9월 22일 목요일 맑음 22년 9월 22일 목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22. 17:47

하루 작은 일들....

오늘은 거실 소파 다리 보호 고무 가 낡고 찢겨 새로 사서 바꿨다 작은 것인 대제 때 조치를 않으면 거실 바닥이 어긋날 수 가 있다 또 거실에 호접난 화분 중에 수분 조절 안 되어 시들어진 걸 버리고 남어지 분은 밖에 내서 흠뿍 물을 주었다 여름철 건조시기에 미처 소홀히 한 것이리라...... 그리고 내가 스케치 연습용으로 아무 중이에나 그리다 보니 좀 더 잘해보고 싶어 문구점에서 값싼 스케치북을 구입하였다 물론 아직은 종이 구분과 미숙해 나름의 격식을 갖추려 생각한 것, 낮에는 아내가 모임에 나가서 나 혼자 아침 고깃국을 다시 끓여 따뜻하게 챙겨 먹었다 저녁은 아내의 동창 모임 이야기 들으며 노년기의 건강상태가 불편 한 화제들이며 지난 추억이랑 먼저 떠난 친구들 그리움 등 긴 시간 즐기고 왔단다 22년..

카테고리 없음 2022. 9. 21. 19:00

첫째, 둘째도 건강

태풍이 지나가고 화창한 날씨에 더위도 물러가고 가을이 선뜻 달려와 내 몸과 마음 끓어 앉는 기분이다 요즘은 나의 건강이 좋은 편이라 먹는 것 잠자리도 편하기만 하다 아내도 종양을 더 두고 지켜본다 는 방향으로 마음을 정하여 다행 이고 그만큼 내가 옆에서 보호를 하여야 할 책임감이 든다 물론 나이 들어 수술을 한다면 그 후유증이나 정신적 부담이 클 것이란 걱정도 있기 때문에 식이 요법 등에 신경음 많이 써야 한다 믿는다 열심히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련다 22 년 9월 20일 화요일 맑음

카테고리 없음 2022. 9. 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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