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며
오늘도 섭씨 34~5도를오르내리는 폭염 이기며 아침부터 종일 걷고 땀 흘리며잘 견뎠으니 저녁 들고샤워를 하니 졸음이 쏟아진다내가 햇볕 짊고 밖을돌 때면 목 칼칼하고숨이 차기도 하는고열을 이겨냈다우리 집 마당 구석 텃밭 오이, 고추, 옥수수얼마나 덥고 목마를 까.....아침저녁이면 고무호수서 뿜어내는 시원한 물줄기로채워 준다이런 하루도 고요한밤이 깃들어 잠자리에들면서 그래도 삶의기록 한 줄 남기는여유가 참 보람이고더없이 자랑스러움아닐는지.....!나에게 수고로웠노라위로 한마디 적는다내일을 위하여 편히잘 자라, 고25. 7. 6. 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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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