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회 40년 차
총회 날이다
11시에 시작하는 데
10시부터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그 간
만나지 못한 회원 간
반가워 서로 다정한
인사를 나누고 100여
회원의 의사로 24년
결산 및 25년 예산의
심의등에 이어
신임 지회장 선출까지
만장일치로 마쳤다
회의 마치고 오찬장
은 축제 분위기로
동석에 약주잔 오가며
떠들썩하기만 하였다
오늘도 모두들 선물
상자 하나씩 들고 서로
건강을 당부하며 석별
인사를 나눴다
25년 3월 26일 수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