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회원들 모임 날이다
아침 카톡으로 회원님들
새봄이 성큼 달려오는 데
회원님들 함께 즐거운
오찬을 하면 좋겠노라
글을 올렸더니
2 회원은 좋다, 고 답신
오고 궈니 아우님은
운동 날이라
부득이 결석한다,는
양해를 부탁한다
그래서 셋인 줄 알고 갔다
니 다른 후배 두 분이
와서 고맙게 맞았다
딴 날엔 식당 자판기에
커피를 들곤 했으나 오늘
새 후배들 덕분에 카페로
이동 맛있는 차대접까지
받는 큰 기쁨으로 가득한
복된 날로 적는다
25년 3월 10일 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