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설, 추석 아침 가족
예배를 갖고 있다
교회서 안내서를 제작하여
나눠주기에 참고한다
오늘은 아들이 해외 출장
중이고 작은 손자가 여행
중이라 아내와 나 며느리
장손 네 사람이 참석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드렸다
요즘은 sns 덕택에 성경,
찬송 실감 나게 경청하기
도 한다 예배 후 준비한
명절 음식과 떡국도 나눈
다
식사 후 며느리, 장손 세배
받고 세배 돈도 건네다
오후는 며느리 가족 행사
위하여 떠나고 나는 눈길
걷기 운동을 하였다
여유시간이 많아 아내와
명절 후 그릇등 정리하고
창소도 하면서 간식과 차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지난 세월들이 떠오르고
부모님과의 지난 세월도
그려보며 참 오래 살고
있다는 회고를 더듬기도
하는 87년 연륜은
모두가 감사의 세월로 돌아본다
25년 1월 29일 수 눈 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