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회 모임날인 데
두 회원이 출장을 떠나
회원 아닌 치구분을 초대
오찬을 하였다
우리 노년기엔 서로 함께
자리를 자주 하는 게 즐거
움이라며 이런 자리 만들
고 있다
나이가 들 수록 친구 인연
도 환경이 바뀌어 이별을
하고 잇다
우리 동우회는 전국을 비롯
해외 거주자도 참여를 하여
애경사 발생 시 회보에 통보
가 이뤄지니 전회원에 공유
된다
요즘은 sns를 통하여 실시
간 회원 정보를 알 수 있다
거의 매주 노환으로 세상
떠나는 일이 참 안타깝기도
하다
25년 1월 13일 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