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 달력을 .....
by 최음악 2024. 11. 26. 15:04
아침 일어나니 비가 온다아내는 어제 좋은 날 무를 사고 싱건지를 담갔으니 잘했노라 고맙다,며 웃는다나도 함께 밝은 웃음답을 나눈다걷기 운동을 나서며 우산을 들고 나왔지만 비는 멎으며 찬바람 몰아친다그래도 공원 몇 바퀴 돌며 몸에 열이 솟아 집에 오니 아침상에 밥맛이 달다오후는 거래처 들러내년 달력을 얻고돌아온다세월이 이렇게 빨라내 마음과 몸이 약해지고 있다24년 11월 26일 화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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