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 갱신을....

내의 승용차는 모닝 찬데
거의 운행을 않는 편이다
40여 년 소유한 승용차는
소나타로 나이가 들자니
소심성으로 자연히 운행
율이 떨어지고 있다
아내 병원 약 탈 때, 시장
갈 때만 잠깐씩 운행한다
작년 가을 타이어 교환 시
종합 정비를 하였는데
올겨울 부동액이나 점검
하였지만 이상 없단다
3년 전 면허 적성검사로
25년까지 운전이 가능....
내년에 다시 면허갱신을
하여야 하지만 고령자라
어려울 듯싶다
주위 친지들로부터 이제
운전을 하지 말라는 권고
받고 있어 망설인다.
막상 차가 없다면 불편함
또한 많으리란 생각이다
그래도 욕심을 내려야 할
때라 마음을 비우련다

24년 11월 22일 금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