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은퇴권사님들
가을여행을 가는 날이다
아내가 회장을 맡고 있어
여행 일자 택일부터 장소
버스대절등 회원님 의견
일치문제등, 우여곡절도
많았다
일정, 버스, 문제 끝나니
현지 식사, 간식등 준비
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또 결정된 날씨는 행여
비라도 올까? 걱정도
하더니 가을의 좋은 날
잘 마치고 돌아와서 다행
이란 기쁨에 나도 옆에서
참 고생 많았다,며 칭찬을
하여 주었다
6년의 오랜 기간 회장
책무를 감당하며 이제는
그만하겠다지만 그만큼
적임자로 인정을 받으며
봉사정신 발휘하는 것도
장한 일....
옆에서 힘찬 박수를 처
준다
24년 10월 28일 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