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소나기가 내려 편한
잠을 잘 수 있어 다행이었다
오늘 오후도 잠시 비는 뿌렸
지만 미미한 량이었다
하기야 폭염이 아무리 독해
도 나는 평소 습관대로 햇볕
약한 시간대를 찾아서 갇기
만보를 열심히 달성하고 있
다 밥상에 자리하면 등에서
땀이 흘러도 밥맛은 꿀맛이
다
요즘 아내의 회복을 위하여
설거지 물도 뜨거운 물을 사
용하니 식기서 솟는 열기도
이겨내고 잇다
기상대 소식으론 1주 간이
폭염의 고비란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국지성
소나기로 수재나 정전 등의
피해도 발생된 다니 비가
내려도 내리지 않아도 걱정
이란 생각도 든다.....
24년 8월 6일 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