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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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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음악 2024. 7. 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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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라 교회를 다녀온다
갈 때는 교회차로 가지만
집에 올 때는 걸어서 온다
오후 예배를 점심 후 2시에
보기 때문이다
아내는 교회서 점심 들고
오후 예배까지 마치고 온다
버스 3구간인데 나는 걸어
와서 집법을 먹는다
요즘은 날씨가 더우니 교회
점심을 권하지만 나는 집밥
이 편에서 집에 와 먹는다
아내가 밥솥에 준비해 두니
맛있게 챙겨 먹으며 늘 고맙
게 잘 먹고 있다
오늘도 날씨가 더워서 땀을
흘리녀 집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조촐한 밥상이지만 긴 시간
꼭꼭 씹어 여유롭게 든다 그래야 밥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된다

24년 7월 28일 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