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양파를 2 가마나
사 왔다 재직하는 대학이 무안에
소재하니 지역 발전 차원으로
매년 성수기면 가져와 잘 먹고
있다
낮에는 마당 텃밭에서 상추를
따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초봄에 심은 상추가 저라서 포기
욱어 저 아내가 따서 된장 찍어
먹자니 속담말로 정말 밥도둑이
되었다
이제 파란 고추도 주렁주렁 매달
리고 가지, 오이, 토마토등이
꽃을 피운다
작지만 우리 손이 가꾸는 재미도
새록새록 참 즐거움이다
양파
상추
양상추
토마토
고추
24년 6월 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