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주에 손녀딸집에 가서
잘 대접받고 돌아오면서 핸드폰
새로 바꿨기에 손녀 쓰던 핸드폰
이 내 핸드폰 보다 더 좋아서 얻어
왔다
그래서 내가 유심 옮기는 작업을
할 수 없어 우리 장손에게 연락하
니 바로 달려와 완전하게 하여
준다
요즘 나 같은 노년에게는 더 값진
기기는 모두 사용할 수도 없으니
이 정도 기기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어 만족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나이에 매일~의 삶
에 도움이 되는 스승님이고 친한
친구처럼 밤낮을 함께 하고 있다
24년 5월 19일 알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