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하루- 살며 일기처럼 삶의
발자욱을 남기고 있다
그동안 10여 년간 그리 하였으니
지금도 쓰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
다음에서 써 왔으나
근래 티스토리로 다음, 카톡이
통합하여 진행하였기에
좀 불편하다 느껴서
전에 만들어놓은 네이버 사이트로
바꿔 쓰려한다
오늘을
토요일이라 연필 스케치를 배우고 귀가하여 아내의 모임 날로
보온밥통에 따뜻한 밥을 차려
먹었다
오후엔 가을 정취가 넘치는 동내
작은 공원길에서 걷기 운동하며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벗 삼아
내 건강을 챙기기도 하였다
22년 10월 15일 토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