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비가 내린다
아내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휴식하다 비가 멈추기에 혼자서
동네길 걷기를 하던 중 새로 생긴
문방구점에 사인펜 사러 들렸다
지난주부터 영업을 하였지만....
오늘 개업식 고사를 지내고 있다
나는 구입하고 나서는 데 주인이
떡을 하나를 주신다
손에 쥔 따뜻한 떡이 고마워 집에
와서 마침 점심때 라 기왕 라면을
끓여 함께 잔치상으로 배 부르게
들었다
우리는 비가 오는 토요일에 우연
한 개업식날의 "웬 떡 하나로" 큰
기쁨을 누렸다
또 문구점의 발전을 빌었노라....!
24년 4월 20일 토요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