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내와 함께 동네 상공
회의소로 가서 국회의원 사전
투료를 마쳤다
신문 보도를 보니 역대 선거 중
사전 투표율이 높은 편이란다
이제 10일 개표 결과를 기다리
고 있다
그동안 여야가 박 터지게 싸운
대가의 심판이 어찌 나올지.....?
지금 나의 방 책상 위에는 고운
호접난이 꽃을 피우고 있다
1년 내내 물과 햇볕 조절하며
정성을 들여 가꾼 난이다
4촉을 기르는데. 두 촉은
봉우
리 올라 있다 그중에 하나가
벌써 꽃송이 피워 나를 기쁘게
하고 있다
그래서 투표도 많은 유권자의
정의로운 결과가 승리 하 듯
우리 마음과 통하는 힘이 모여
민주의 꽃을 피우리라.....!
24년4월 5일 금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