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체통에 책자가 3종
이나 꽂혀 있다
2종은 나도 모르는 분들인데
문인 협회회원이라 발간하여
보내주신다 그래서 감사 함의
문자 인사로 보내드렸다
또 1종은 자동차 보험만기로
재가입 계약증서와 약관이다
내용을 보려고 펼치니 글씨가
넘 작고 용어나 내용들의 이해
하기가 어렵기만 하다
나와 이해관계가 있어 꼼꼼히
챙겨야 하겠지만 매년 무사고
운행을 하며 지인의 납부 요청
데로 납부하여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과 보험이야기
나누다 보면 다양한 서비스도
있다지만 나의 담당자도 그릇,
치약등 한 번씩 택배로 보내 줘
고맙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동차 오일
쿠폰을 보내주어 정비소를 찾
아 갔다 그런데 이것저것 점검
하여 오일을 포함 몇 배의 비용
을 치르고 돌아오며 바가지를
쓴 기분이 들어 다음부턴 이런
쿠폰 서비스는 아예 외면하고
있다
이제 내년 면허 갱신이 돌아오
면 더 연장이 될지? 모르고 현
재 자동차 가액이 290만 인 데
보험료가 70만 원이며 나이가
고령이라 갱신에 도전도 어려
을 듯싶다
경찰서선 고령자 갱신을 불허
하는 현실이고 나는 해야 하고
그래서 차가 없으면 여간 불편
하겠지만 어찌 할, 고.....
아내가 더 고민하고 있다
24년 3월 23일 토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