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녁 잠자리엔 거의
매일~ 꿈을 꾼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생각
하여 보면 잊혀진 꿈,......
그래도 더러는 왜? 이런 게
반복되는지? 행여 신경성
병이라도 아닌가,
가끔은 걱정도 하여 본다
어려서 무서운 꿈을 꾸면
어머니가 나를 흔들어 깨
우시며 무서운 꿈을 꾸었
다 하면 네가 더욱 크려고
그런다며 위로 해주시 던
기억들이 떠 오른다
내가 노년기를 살면서
매일 반복되는 저녁 꿈들
로 신경이 쓰이기에.....
세상을 오래 살다 보니
괜한 과민성 불안감 도 느
끼고 잇다
이럴 땐 내가 지금 살아 있
기에 꿈도 꾸는 것이라, 며
꿈에 대한 것들을 여기저기
자료를 정리도 하여 본 결과
내가 살며 꿈꾸는 것은 뇌가
휴식을 취하며 활동하는데,
이 과정의 기억,
감정, 경험이 복합적으로
처리되어 꿈을 만들고 뇌의
다양한 영역이 활성화되는
동안 생각과 상상이 혼합되어
꿈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난 세월에도 꿈은 항상
있었으니 나의 괜한 과민증을
털어버리 란 다짐을 하고 있다
24년 2월 15일 목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