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스레인지 건전지를 바꾸려
시도를 하였는데 전에 사용하 던 게
아니어서 미리 컴퓨터로 시연하고
실제 분해를 하였지만 건전지 함에
삽입을 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저렇게 여러 번 시도에 실패
하여 개방한 체 수리요원 방문요청
접수를 하였다
이침에 차임벨이 울려 누구인지?
확인하니 가스공사 안전원이란다
나는 어제 서비스 신청하였기에 가
스레인지 직원이 아니어서 좀 실망
스러웠다
안전점검 후 가스레인지 건전지 교
체를 부탁하였더니 친절하게 꼼꼼히
처리를 하여준다 그래서 차라도 대
접하려는 것을 사양한 체 가버린다
점시 후 서비스 직원의 전화가 와서
우리가 교체를 하였다 며 접수 취소
하였다 그렇게 건전지 교체를 수월히
마쳤다
나는 오늘 종일 참으로 꿈만 같은 횡재
를 만난 기분이었다
어떻게 나의 고민거리 하나가 기적 같
이 쉽게 이룰 수 있게 된 점,
오늘도 우리의 삶에 또 하나 너무 감사
란 은혜를 담는 일로 복을 얻었으니......
감사 감사 또 감사요
24년 1월 8일 화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