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면

디지털 배움터엔 선생님과 수강생들
함께 어우러 화, 수요일 배우는 자리
가 너무 보람되고 즐겁다
어디 그뿐이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서로 간 카톡으로 올려주며 희희낙락
자랑스럽기만 하다
이제 11월로 한 해의 종강을 앞두고
나는 벌써 서운한 마음에 걱정이 앞
선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더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하리란 다짐도 한다
나쁜 아니라 강사님도 수갱 모두 한
마음인 듯.........
모두는 서두는 심정이 눈에 보인다
귀가 길에 혼자서 생각을 하여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단 것을 더욱 실감하
였다
하지만 내가 그만큼 바쁘게 살고 있
기 때문일 거라, 고 나 스스로를 위안
해 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각 자가 재밋는 사진을 만들며
즐거운 웃음이 가득하였다

23년 11월 1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