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디지털 배움터 수업을
12시 마치고 후배님들과 약속
장소 찾아가 4 사람이 약주와
오찬을 하였다
3개월 전 평소 고마운 후배를
초대하여 아런 저리를 했는데
정작 식비계산은 나 보다 먼저
한 후배가 하는 것이었다
나는 카드를 주인님께 건네고
후배를 제지했자지만 다음에
하도록 하란다 그래서 11월 8
일 모임 날도 잡았다
며칠 전에도 다른 후배와의
만남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 난감
하고 고마운 마음보다 죄를
진 사람처럼 내 부담감이
무겁다
그래도 우리 또래의 친구들은
모두 따나 이런 좋은 사람들과
두터운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나,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23년 10월 11일 수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