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kbs 아침마당에 산악인이
출연을 하였는 데 첫눈에 전직 시
함께 근무한 후배님이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경청하면서 옛 날에
함께 하사던 성실함이 퇴직 이후의
등산가로 발전하신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후배님이 책을 발간
하였기에 서점가 돌았지만 구할 수
없었다 한 편 전화번호 라도 알아보
던 중 다행히 알아 어제 통화하였다
오늘 만나자는 약속으로 오찬 하며
너무너무 반가웠고........
나 퇴직 20년이 넘어 이런 자리로
오찬을 나누며 참 기쁘기만 하였다
살아가는 일, 또 추억이야기 나누고
다음 만날 약속울 하였다
귀가하여 오후 5시엔 범사장님의
따님 결혼식 축하를 하고 저녁엔 큰
딸네가 와서 아들네랑 함께 가족
만찬식 행사로 즐거운 자리등.....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허루가 되었다
23년 10월 7일 토요일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