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백수지만 연휴를
알뜰하게 지내려 노력
하고있다
토요일은 복지관 회원
들과 오찬을 아내는 친
구들 모임에 즐거움을,,,
주일은 교우님과의 만남
그리고 시장 가서 전복
사 들고 이옷 박 선생님
병문안까지 다녀왔다
또 오늘 광복절에 말복 날
아내와 삼계탕집에서
여름 더위 잘 이겨 내잔
다짐으로 몸보신을 하고
귀가하여 창밖엔 바람이 살랑이거늘 스포츠 중계
를 시청하며 냉장고에 과일 먹으며 멋진 시간을 즐겼으니......
할매, 할범 웃음 소리 복
된 일이 아닐소 냐......!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