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기다려진다
세 사람이 태양광 사업자로 만나는 날,
퇴직 후 나 같은 고령자가 6~7십대의
후배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 가........!
보통 다른 사람들의 경우로는 어려운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우린 참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형, 아우들처럼 다정 다감스러운 관계
로 어우러진다
오늘도 지난번 내가 오찬을 부담하였
기에 다른 후배가 날씨도 덥고 영양력
보충되도록 값진 고기로 대접받았다
식사 마치고 사무실로 옮겨 잠시 차도
나누고 한 주간 삶의 좋은 정보도 교환
하였다
벌써 6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한 해의
반이란다 그래선지 우리들 만남이야
말로 값진 기회로 이끌어 주는 원동력
이란 역할을 하여 준다는 생각을 한다
23년 6월 12일 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