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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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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음악 2023. 5. 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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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가뭄에 물사정이 아려워
물절약을 위하여  아껴 썼지만
이제 샤워도 마음대로 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래서 설거지며 목욕을 활발
하게 하고 있다  노인성 피부라
몸을 잘 씻어야 하기 때문에
어제오늘 싸워를 시원스럽게
할 수 있었다
오늘 교회를 가서 학생들이 문
에서 어버이날 앞두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주워 고마운
마음에 집으로 오면서 꽃을 달고
활보하며 돌아왔다
그리고 저녁엔  자식들 전화에
꽃을 담아 보내왔다
가정의 달이니 모두가 함께 건강
하고 평안의 축원을 기원한다

23년 5월 7일 일요일 비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