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복지관 양 선생과
오찬 약속 12시 꽃담식당서
돌솥 비빔밥을 나누었다
노년기에 이용사 자격증을
받아 노인 복지에 봉사하시
고 있어 존경한다
내가 복지관에 다니면서 친
한 세월이 흘렀다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으셔
서로 친하여 자리를 자주 한다
오후는 아내와 연말 아코디언
연주 선곡의 가사를 유튜브로
반복 외우기 연습을 도와 주었
다
오늘도 비는 내렸지만 감질만
나도록 땅을 적실 정도였다
그래도 고마운 마음으로 기쁨
넘치는 주말을 보냈다
저녁 식탁에는 아내가 시장을
보아 온 전복에 싱싱한 상추로
쌈밥을 배불리 잘 먹었다
지금 우리 집엔 어러 화분마다
싱싱한 초록빛과 색색의 꽃 들
이 피고 있다
그래서 우리 두 사람은
하루를 즐거운 날로 살고 있다
실내 싱싱한 여러 화분 모습
작년에 사 온 호접란 다시 피운다
저넉상 아내랑 함께 ❤️
아코디언 유튜브로 복습을..
23년 4월 29일 토요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