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핸드폰 비밀번호가
날아가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했으나
나의 실력으론 불가
항력이라
서비스센터로서 내장을 도려내고 말았다
그런데 오늘은 아내의 폰도 먹방이라 기회라 싶어 kt 가서 최신형 기기로 바꿔 버렸다.
요즘 핸드폰도 소모품 정도라 생각하고
일을 저지른 게
아내 도 나도 기쁨이 되었다.
오전엔 자동차 검사를 무사
히 마무리하고 분주하였지만
땀 흘려 기분이 좋다.
이제 온수에 샤워하고 저녁
예배 시간이다.
하루가 이렇듯 번쩍 가고
있다
2022년 8월 9일 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