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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덕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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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음악 2023. 2. 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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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입춘이고 모래는
정월 대보름 날이다
봄이 반가워서 보름달이
반기는 것일 까......
저녁을 들고 밖에 나서니
벌서 둥근달이 웃고 있다
낮에는 복지관 양 선생과
오찬을 함께 하였다
내가 공원 복지관 다니며
함께 산행이나 여행 등의
자리를 많이 하였으나
코로나 사 태로 내가 복지
관보다 인근의 배움터로
옮겨 다녀 만남의 기회도
자연히 적어졌다
그래도 연락하면 적극적
으로 자리를 하는데 오늘
오찬을 나누었다
여러 이야기 중에 강 선생
께서 요양병원 입원 소식
을 듣고 앞 일은 모르나니
서로 건강에 유념하자는
다짐을 하였다
주변에 노환으로 고생하다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많다
누구나 당하는 일.......
사는 동안 남의 욕을 먹지
말고 지켜야 할 분수와 덕목
을 세우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23년 2월 3일 금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