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잠결에 밖에서
빗소리 들려 일아나
반가운 마음으로
내다보았다
낙수물통에 많은 양의
물이 고이는 게
아닌 가.....
나는 이 비가 더 많이
내려 상수원 저수량이
가득 채워지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
요즘 시청의 물 절약
캠페인이 문자가
하루에 여러 번씩
전해 온다
우리는 아침, 저녁
고양이가 세수하 듯
대야의 바닥 물로만
쓰고
변기 허드레 물까지
활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설거지 물은
수도꼭지의 작은 방울
물줄기로
그릇을 닦기도 한다
어제 상수원 잔여
수량비율이
24% 라니.....
3월엔 제한 급수를
단행해야 하는
심각한 실정이다
그래서 광주시 산하
관공서는 물론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물절약 실천에
대응이 필요하다
23년 1월 13일 금요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