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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을 가꾸다

최음악 2025. 4. 4. 04:21

이제 봄이라 우리 집도
아내와 화해농장 가서
예쁜 꽃들 사다가 집에
새 흙으로 화분들 분가
리도 하였더니 집안에
봄향기각 득하다
이웃집서 작년에 비료
주셔 채소를 일 년 내내
먹었는 데 엊그제 또
한포를 가져오셨다
참으로 감사하기만
하다  그래서 화분과
마당 채소 밭에 영양
제로 넘치니 올해도
체소농사에 기대가
크다
그래서 아내랑 집안
가꾸는 일에 재미도
넘쳤다
내일은 기왕 제초
매드를 포설할 계획
이다
손바닥 농장이지만
머리를 써서 수확도
늘려 보자며
우리 두 노인네 올
추수에 가슴이 설렌


체소 밭 비료 주기
25년4월 4일 목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