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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집 정리
최음악
2022. 11. 14. 16:37
오늘은
우리 교회 여전도회 주관에
아내가 야유회를 떠났다
나는 집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집 청소나 하기로 하였다
이 집에 이사와 나는 집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려고
청소 도구를 마련하여
매일 하기로 시작을 하였다
그러나 며칠 인가하였지만
얼마 후 하다 말다
용두사미 격으로 손을 놓고
말았다
이런 기회에 늘 아내가
혼자 하는 일
내가 하여보자, 고
손을 걷고 시작을 하였다
거실의 카펫은 햇볕에 널고
청소기로 먼지를 담아낸 다음
물걸레로 두 번을 닦았다
내가 시간만 나면
밖으로 돌아 다니느라
소홀히 하여 미안한 마음에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화분들이 많으니 물도 주고
종일 집일을 하였다.
아내가 돌아오면 무엇을
했느냐? 묻는 다면
나도 할 말이 있으니.....
백수가 오랜만에
밥값을 했노라 칭찬은
받겠지!
22년 11월 14일 월요일 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