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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기일

최음악 2025. 3. 6. 20:43


사랑과 은혜가 충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6여 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 받으신 아버지
를 기억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시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그날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비록 육신으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남겨주신
사랑과 가르침,
그 따뜻한
손길과 삶의 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
가도록 도와주시고,
저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저희
가족이 함께 드리는
이 기도를
받아주시고,
아버지의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평안과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와
늘 함께하심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5년 3월 6일 목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