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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련들이
최음악
2025. 2. 14. 21:18
2월도 중순에 접어들어
오늘 산행길에 계곡에
물줄기가 힘찬 것은 눈
녹는 이치려니 이제 봄은
곧 달려오리라
약사서까지 오르니 등에
땀이 찬다
그래도 이 정도로 나의 건
강을 유지하 듯 기쁜 마음
이다
저녁 뉴스엔 부산 리조트
공사현장서 대형화재로
인명피해는 물론 큰 손해
가 나고 인근
광산구 송정 재래시장도
큰 불이 났다
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도
조난 사고가 많다
지금 국제적이며
국내 문제가 어려운 데
어서 모든 일들 잘 풀려
야 하는 게 걱정이 된다

25년 2월 14일 금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