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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하루~

최음악 2025. 2. 10. 15:20

오늘 월요회 모임날
4인의 자리로 맛있는
고기에 떡국을 들었다
매주 만나 화기애애한
우리들 기쁨이다
두 회원은 일과 일로
식사, 차 한잔 나누고
자리를 뜬다
나는 매일 점심 후 신협
쉼터에 가서 신문과 책
보며 4시 마감시간에
귀가를 한다
귀갓길은 만보기 7~8천
목표를 달성한다
오늘도 기온이 풀려 발길
가볍게 하루가 고맙다

12일 수요일 우리 장손
취업시험 필기에 합격해
면접 시험을 보는 데
할머니도 나도 응원의
염원의 문자 하나 띄어
준다

지용아
12일 면접을  

마치길 기대하면서
참고로 면접장에서
면접관 앞에 서서
인사를 드릴 때
두 손을 배에
뫃으고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하여
면접과의 첫 인상이 좋도록
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네가 더 할 줄 믿으며
긴장하지 않도록
응원 글을
보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25년 2월 10일 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