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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쓰기 게임을...
최음악
2025. 2. 1. 19:34
요즘 한자글만 쓰다 보니
한자를 읽기는 하여도
어떤 단어 하나를 쓰기가
힘들다
어려서 아버지의 천자문을
배우며 거의 외울 정도가
80년 지난 세월에 모두
까먹은 셈이다
그래서 추구문 책을 구해
다시 쓰기를 하였지만 좀
하는 척하다 치운 지 오래
되었다 사회 환경이 바뀌
니 그러려니 했지만.
요즘 신문등 한자 표기가
없어 더욱 감감하다
핸드폰애서 심심풀이
랍시고 장기를 깔고
치매 예방이라며 하다 빠지니
해어 나기가 힘들어
이젠 한자 단어 쓰기
게임을 깔았다
장기만큼의 열정으로
심취하다 보니 버스
전철역 지나치는
경우가 생긴다
아무튼 노년기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더 열심히
하리란 생각이다
25년 2월 1일 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