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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정 오는정

최음악 2025. 1. 27. 15:39

매년 명절이면 친지와
교우님들 간 나누는 정,
기쁨이다
매년 명절이면 막네 딸,
친구 정성이 가득한 걸
보내와 참으로 고맙고
기쁨이다
대학시절 함께 딸처럼
지낸 사이로 매년 친 딸
만큼 잊지 않고 인사치
례를 받아 우리 딸에게
답례를 부탁한다
이뿐 아니라 미국에 살
때 우리가 여행 가면 집
으로 초대도 해 주곤 하
였다
또 재직시절 함께한 후배
영수님 제주로 이사 가
살면서 초대로 방문하고
싱싱한 밀감, 옥돔등을
자주 보내는  그 고마움
무엇으로 보답의 인사를
해야 좋을까.....
우리는 큰 부담감으로
은혜를 먹고 산다
이제 내일 모래가 명절로
행여 서운 한 사람이 있는
지 돌아본다
그리고 올 한 해 감사한
일들로 새해에도 더욱
큰 정을 쌓도록 노력을
다짐울 한다


25년 1월 26 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