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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도 빨리 온다

최음악 2024. 12. 15. 20:08

요즘 세월이 너무 빨라 걱정
이다 어제가 주일이었는데
벌써 주일이다
교회 다녀와 점심은 새 김치
삶은 돼지고기로 포식을 하
였다
오늘도
아내는 권사회 총회를
참석하니
오후 예배 마치고 늦는다
아침에 언니께서 서울 가셨
다 했는데
작은 아드님께서
사망을 하였다는 비보
듣고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오후엔 찬 바람 불지만
김장 쓰레기들을 정리
하였다
성남에 살고 있는 딸네가
어제 김장 김치를 받아 맛
잇게 잘 먹는단
전화 온다 엄마표 김치가
언제 먹어도 좋다니
우리도 기쁨이다

24년 12월 15일 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