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임 다녀오다

어제는 서울로 이사 간 후배
만나는 날로 2주 전 KTX 편
예약을 하였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철도 측
노조 파업이 발생하여 걱정
되었지만 다행히 상경하여
만남을 갖았다
10시 28분 출발 12시 18분
용산도착 마중 나온
후배들 만나 인근
식당서 즐거운 자리를
하였다
잠깐인 듯
하였는데 3시간 즐겁게
마치고 차담 후
귀가 승차권 구입을 해야
한다 그러나 매진이라
입석권으로 승차를
하였다
어느 칸
빈좌석에 앉았다
승무원
검표하며 이동을
하란다 이 칸은
특실이란다
앗차!
얼굴 붉히며 퇴실해 다른  일반석의 빈자리를
전전하며 다행히
광주까지 편하게 왔다
다음 모임은
25년 1월이라
그때는 왕복권 예약을
하련다

24년 12월 6일 금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