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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새바람이

최음악 2024. 11. 15. 15:25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엔
오래전 부도난 큰 건물이
보기 흉한 모습으로 서
있어 광주의 관문인 대로
에 방치되어 있다
그간 수차례 언론보도가
되었지만 아직껏 대책이
없었는 데 얼마 전 재활용
개선공사가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이 흉한 건물로
미관도 문제지만 관리가
허술한 터라 오물 쌓이고
불법주차로 환경오염에
동네가 너무 지저분한 것,
나뿐 아니라 이 지역에
괴물이었던 게 해결이 된
다니 기쁜 마음 아닐 수
없다
지하철역에 인접한 공원
을 지나는 길목이라. 이제
개선공사를 마치면 마을
중심에 흉한 모습 사 라저
주변이 새로워질 터,
참 다행스러운 생각이다
아울러 늦었지만 동네와
그리고 관계 구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개
선을 서둘러 준일에 고마
운 인사도 드린다



24년 11월 15일 금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