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번쩍하니 월요일
최음악
2024. 10. 21. 19:31
월요일은 서울에 다녀와
한 주 시작되는 날인데
다른 주와는 다르게 활기
솟는 기분이다
월요 모임 날이기도 하여
서울 후배들 소식도 전하
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였
지만 모일 사람들이 사정
있어 모임은 불발되었다
궈니 아우님 함께 오찬을
나누고 나는 치과를 다녀
왔다
아내는 친구 모임 다녀와
마당 채소밭에 머우대가
자랐다며 저녁상 나물로
올려놓아 쌉쌀한 맛에 밥
을 잘 먹었다
샤워를 하고 기아, 삼성의
야구경기를 기다린다
24년 10월 21일 월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