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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온다

최음악 2024. 10. 20. 22:13

2박 3일 서울 나드리는
수원발 15시 46분발 its
편으로 귀가를 하였다
이렇게 딸네집 둘러보며
건강히 잘들 살고 잇으니
우리들 마음 편하고 더는
부모들 왔노라 큰 대접에
너무-~고맙기만 하였다
막네 딸네 손녀가 올 수능
준비 중이니 격려도 하고
큰 딸네 손녀 임신 중이라
미리 아기 옷도 사주고
모두 사랑스럽고 귀여워
기쁨도 가득 담고 온다
또 여정 머치고 대문에
들어 서면 우리 집이란
그냥 반갑고 편안함이
넘친다
어린 날 아버지 어머니
품에 안겨 찍은 내방의
사진 앞에 우리들 여행
"잘 다녀왔서요 "
큰 소리 인사도 드린다
샤워를 마치니 피곤함이
밀려와 잠자리에 들고
있다

24년 10월 20일 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