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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드리

최음악 2024. 10. 14. 14:26

오는 18일엔 딸네집을
가면서 서울에 살고 있는
후배와 전화를 했는 데
19일 오찬이나 하자며
점심시간 맞춰 잠실역서
만나잔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광주서 서울로
이사를 떠난 동료에게도
연락하여 함께 자리를
하자고 하였다
재직 시 함께한 사람들
이런 기회마다 한 번씩
만나 옛정 나누는 기쁨....
더구나 나이 들어 삶의
환경변화로 만나기가
점차 어렵다
행여 못 만날 폭을 대고
내가 먼저 연락해 성사를
이뤄져 큰 행운인 듯
벌써 내 마음 설렌다
지방에 살고 잇으니 딸네
집 정자역서 강남역경우
잠실까지 가려면 미리
전철 검색도 하여 늦지
않도록 점검을 해야지....

24년 10월 14일 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