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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시달리며
최음악
2024. 8. 25. 20:56
올여름의 폭염은 무척이나
사납고 센 놈에 고집이 여간
얄밉기도 하다
오늘도 교회 다녀와 샤워를
하고 조금만 움직이면 열이
올라 몇 번이나 샤워를 반복
하였다 그래선지 저녁 들고
실내 체조를 하였더니 금세
피곤하다
생각하니 더워서 걷기 운동
역시 목표에 미달이었는 데
땀 흘리고 더위의 스트레스
영향인 가 싶다
기상청 소식은 처서를 넘겼
지만 폭염은 더 지속한다, 고
한다
그래도 지금껏 이겨 냈으니
이제 얼마나 가겠는가.....
밤잠이나 편한 자리로 위안
하리라
24년 8월 25일 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