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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미로

최음악 2024. 7. 2. 20:26

오늘도 어제 채소밭에서
가지와 토마토를 땄다
이렇게 여름이면 작지만
우리 손수 거둔 걸 먹는
게 기쁨이다
저녁에도 상추를 뜯어서
쌈밥으로 포식을 하였다
우리는 아프지 말고 맛잇
는 것을 많이 먹자는 말과

실천하는 노력을 한다
아내는 팥빵을 먹자하여
내가 소맥제과점에 가서
몇 개를 사 와 맛있게 먹기
도 하였다
아침엔 약한 빗방울 떨
어지더니 낮에는 후덥지
근한 더운 날씨다
그래서 온수로 샤워하고
잠자리에 든다

24년 7월 2일 화 맑음